우리의 정체성과 원동력

동25감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민감하게
맞닿는 '오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예로부터 가장 흡족한 상태를 '오감 만족'이라 했듯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건 결국
오감을 보살피는 일 아닐까요.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디자인, 깨끗해지는 소리,
코에 가득 차는 향긋함, 입안에 남는 상쾌함,
피부에 닿는 부드러움

작은 감각이 모여서
더욱 풍부한 삶을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당연하게 생각했던 일상의 물건에
작은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어쩌면 낯설지도 모르는 사소한 변화들이
새로운 삶의 감각이 될 수 있도록.